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, 데스 + 로봇/시즌 1 (문단 편집) == 세 대의 로봇 == >로봇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 세상은 어떤 곳일까? 인류가 사라진 지구에서, 세 대의 로봇이 종말 이후의 도시를 관광한다. || 원제 || '''Three Robots''' || || 감독 || 빅토르 말도나도[br]알프레도 토레스 || 이지적이고 관광객 같은 로봇[* 성인 여성의 목소리를 가진 검은 피라미드형 로봇이다.], [[엑스박스|게임기]]에서 발달한 로봇[* 하얀색 성인 남성형 휴머노이드로 게임기와 비슷한 이름이 목에 있고 게임기의 카메라와 안구 부품이 같아서 그걸로 망가진 한쪽 눈을 대체하는 장면도 나왔다. 그런데 게임기에서 발달했는데도 인류 멸망 전 게임문화에는 영 아는 게 없었는지, 티배깅이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다가 멘탈이 나가서 절규한다.], 어린이 보모 로봇에서 발달한 로봇[* 작은 주황색 휴머노이드로 아기 확인용 모니터에서 발달했다고 한다.], 이 세 로봇이 멸망한 도시를 관광하며 로봇의 시선으로 인류를 바라보는 풍자적인 [[블랙 코미디]] [[콩트]]극이다. 시즌 1 중에선 가장 가볍고 밝은 코미디적인 분위기의 작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대적 배경은 인류가 멸종해버린 가장 암울한 세계관이다. 도중에 만난 고양이와 함께 멸망한 도시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핵미사일 저장고까지 간 세 로봇은 결국 인류가 환경오염으로 멸망했다는 결론을 내린다. 그러나 갑자기 고양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실은 유전공학으로 엄지의 형태가 바뀌어 고양이들이 스스로 참치캔을 딸 수 있게 되자, 인류가 [[심윤수|더 이상 고양이에겐 쓸모없다]]고 느껴져 멸종시킨 것. 시즌 3에서 잠시 이 문명화된 고양이들이 다시 등장하는데, 우주여행용 로켓이나 인간형 로봇까지 능숙하게 조작하는 모습을 보면 캔을 따는 것뿐만 아니라 사실상 인간의 기술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해 굳이 인간을 주인으로 둘 필요를 느끼지 못한 듯. 세 로봇들 또한 갑자기 등장한 고양이 떼에게 둘러싸이는데, 우습게도 [[고양이]]들의 요구는 쓰다듬어 달라는 것이었다. 이 에피소드는 시즌 3의 '세 대의 로봇: 출구 전략' 에피소드와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